정례회 주재하는 박교상 의장.(사진=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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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원섭 의원은 봉곡동~문성으로 이어지는 도량동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15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등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집행기관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규모인 2조 1455억으로 편성·제출했다.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끝에 일반회계 76건 68억 7989만원, 기금 1건 500만원 등 총 77건 68억 8489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12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하고, 올해 모든 의사일정을 마감할 계획이다.
박교상 의장은 "구미시 2025년도 예산안이 통과됐지만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내년도 지역경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집행기관은 예산의 집행계획을 면밀히 세워 소중한 혈세가 지역경제와 주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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