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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오혁, 14일 황지민과 결혼식 현장 공개…코드쿤스트 "착한 혁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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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31)과 모델 황지민(33)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가수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우리 착한 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오혁과 황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헤어와 순백의 드래스를 입은 황지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오혁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지난달 오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만 신부의 정체나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오혁의 예비 신부가 모델 황지민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오혁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전하지 않았다.

한편 오혁은 지난 2014년 밴드 혁오로 데뷔해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2015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난 7월 프로젝트 앨범 AAA를 발표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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