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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166만 유튜버' 랄랄, 음원도 초대박…"신차 구매 가능한 정도"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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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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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랄랄이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각종 부캐들로 유튜브를 접수한 166만 크리에이터 랄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랄랄은 목이 돌아가지 않아 부황까지 떴다고 하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랄랄은 "남편이 새벽 내내 아기를 돌봤다. 지금 남편은 기절한 상태"라며 아기를 낳은 지 100일이 지나면서 피로감을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한창 손 많이 갈 때다"고 공감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랄랄은 자신만의 독특한 사무실 '랄랄 랜드'를 공개했다. 사무실 이름부터 톡톡 튀며 사무실 건물 색조차 형형색색으로 꾸며져 평범함을 벗어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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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분장실이, 2층에는 미팅룸과 매니저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랄랄은 사무실에 있는 소파에 대해 "비싸다"며 전 세계에 몇 없는 약 1,800만원에 달하는 고급 소파를 자랑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명화 언니가 진짜 건물주가 맞다"며 감탄했고, 랄랄은 "아니다. 월세이다. 인테리어만 싹 했다"고 답했다.

한가인과의 합방에 대해 랄랄은 "먼저 제안이 왔다. 너무 팬이라고 하셨다"고 한가인의 제안으로 컬래버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한가인 씨도 그렇게 열심히 사는데 우린 뭐 하냐"고 한탄했고, 랄랄은 "댓글이 다 '내가 뭐라고' 달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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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랄랄은 노래까지 발매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랄랄의 매니저는 "운이 좋게 인기를 얻다 보니 더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누나가 트로트를 생각했다"고 지인의 도움으로 음원을 발매한다고 예고했다.

이전에 다양한 부캐로 음원을 낸 랄랄은 "기싸움을 하던 게 해외에서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음원 수익에 대해 "재미로 냈던 건데 들어온 금액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중고차를 살 수 있냐는 질문에 랄랄은 "중고차는 아니고 그냥 신차로 해서"라고 밝혀 음원 수익의 규모를 대략적으로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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