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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 뒤 첫 금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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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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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국기 등을 흔들며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환영하고 있다. 금요일인 이날은 이슬람 휴일이다. 8일 아사드 전 대통령의 러시아 도피 후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공개 예배 및 집회 등이 열렸다.

    다마스쿠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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