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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타임] 국립대전현충원에 나타난 꽃사슴...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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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4 오후 5:00 성탄절 앞두고... 문화 소통 나선 다문화 학생들 성탄절을 앞두고 24일 부산다문화국제학교가 '우리는 세상의 모든 문화와 소통한다'는 주제로 다문화 학생 재능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초중고 학생 23개 팀이 참가했다.

    중앙일보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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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4 오후 3:00 국립대전현충원에 나타난 꽃사슴...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꽃사슴 가족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꽃사슴 가족들이 장병 묘역을 거닐고 있다(위 사진). 이날 현충원 나들이에 나선 꽃사슴은 모두 네 마리로 이곳에서 번식에 성공했다. 어미 꽃사슴은 무럭무럭 자란 새끼들과 함께 묘역 곳곳을 참배 하듯 돌아다녔다. 2000년대 초반 대전현충원은 시민들의 볼거리를 위해 꽃사슴을 사육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충원 주변과 인근 초등학교로 모두 방사 됐고 2015년 이후부터 종종 목격되고 있다.

    중앙일보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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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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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4 오후 2:00 크리스마스를 나누고 싶어요... 동심 싣고 달리는 '산타 버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해운대구 대진여객 주형민 기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버스(115-1번)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탑승한 반송 YMCA 어린이집 원생과 승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위 사진). 크리스마스 시즌에 운영하고 있는 산타버스는 선물과 인테리어 비용으로 약 600만원을 들여 제작됐다. 이 버스를 7년 동안 운행 중인 주 기사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 나눠주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며 "지금은 나눠주는 저 자신이 더 행복해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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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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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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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4 오전 10:00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영일만 갈매기의 아쉬운 순간 24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방파제 앞 바다에서 갈매기가 어렵게 구한 먹잇감을 실수로 바다에 떨어뜨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은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중앙일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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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24 오전 8:00 '비상계엄 모의 혐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검찰 송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4일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육군사관학교 선배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도와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계엄을 사전에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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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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