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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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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스토리] 치매 알아채면 이미 중증! '현삼추출물'로 기억력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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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시험 통해 인지 능력 향상 입증

    중앙일보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해마가 손상되면 기억력 감퇴가 나타난다. [사진 shutterstock]


    치매 초기 증상과 건망증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망각했다가 다시 생각나지만 치매는 대화나 경험했던 일 자체를 완전히 잊어버린다. 이러한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너무 늦게 발견된다는 점이다.

    알츠하이머병 협회에서 발표한 치매 등급 시스템에 따르면 총 7단계 중 4단계는 돼야 치매로 진단받는데, 이때는 이미 중등도 단계로 뇌세포가 많이 죽었거나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로 단기 기억력이 떨어지고 과거 중 일부를 기억하지 못한다.

    치매의 원인 질환 중 가장 많은 것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다. 정상이라면 뇌에 이상 단백질이 쌓여도 자연스럽게 제거되지만 노화와 뇌 기능 저하로 뇌 속에 이상 단백질이 쌓이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해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고 뇌의 핵심 기억 중추인 해마가 위축된다. 해마는 기억력과 학습을 담당한다. 그런데 알츠하이머병,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해마가 손상되면 기억력 감퇴는 물론 공간 지각 능력 및 판단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치매와 기억력 저하의 주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인데, 현삼추출물은 인지 능력 개선, 염증 억제 및 항산화 효과로 스트레스로 인한 해마 손상을 억제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에 따르면, 현삼추출물이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해마의 손상을 예방해 기억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55~85세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남녀 80명이 12주간 현삼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일정 시간 뒤 기억하는 단어의 개수와 숫자 거꾸로 외우기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현삼추출물이 인지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식약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에서도 현삼추출물의 뇌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뇌 속 면역세포에 인위적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염증을 일으킨 뒤 현삼추출물을 주입하니, 염증이 줄고 세포가 안정화됐다. 염증 유발 물질의 양도 감소해 인지 기능 개선도 확인했다.



    기억력·혈행 개선을 한 번에 해결

    일양약품이 두뇌 건강 기능성 신소재 현삼추출물로 만든 ‘브레인플러스’(사진)는 기억력 개선과 혈행개선을 한 번에 해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억력 개선 천연물 신소재인 현삼에서 추출한 100% 국내산 프리미엄 현삼추출물과 은행잎추출물, 비타민B, 아연, 엽산 등을 담았다. ▶기억력 저하로 고민하시는 이 ▶대화 중에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당황한 경험이 있는 이 ▶나이가 들어 뭔가를 자주 잊어버리는 이 등에게 권장된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브레인플러스’ 3개월분 구매 시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unibio.kr, 문의 080-830-0303

    중앙일보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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