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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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 샵뚱, 신기루를 만난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신기루가 준범이의 한마디에 충격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신기루가 준범이를 위해 준비해준 키즈 풀빌라로 향한다. 이곳에서 샵뚱, 신기루는 준범이와 친해지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다. 음식 외엔 잘 움직이지 않는 신기루가 준범이와 놀기 위해 선뜻 나서다가 미끄럼틀에서 넘어지는 등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 홍현희 역시 준범이와 신나게 놀아주기 시작한다. 이제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 말도 귀엽게 잘하는 준범이의 유쾌한 모멘트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신기루가 제이쓴을 언급하자 준범이는 “아빠 보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며 아빠를 그리워한다. 급기야 “집에 갈 거야”라고 선언, 예상치 못한 준범이의 반응에 홍현희, 샵뚱, 신기루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결국 이들은 먹는 데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며 집으로 돌아간다. 홍현희의 집에 신기루가 재방문하자 준범이는 그녀의 생일을 깜짝(?) 축하해준다. 홍현희는 신기루와 함께 이번 만남의 목적인 ‘이것’을 실행한 후 집 근처 맛집들을 주문해 ‘맛잘알’ 손님들을 대접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샵뚱과 신기루는 요즘 본인들이 빠져 있는 최애템(?)을 하나씩 소개한다.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또 오랜만에 '전참시'에 찾아온 준범이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된다.
홍현희와 샵뚱, 신기루, 그리고 준범이의 신선한 만남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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