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자 중에는 클린턴 전 장관,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브루노 오릭 이등병(이하 전쟁 당시 계급), 와타루 나카무라 일등병, 프레드 맥기 상병, 찰스 존슨 일등병, 리처드 카바조스 일등병 등이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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