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노 전 실장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과 노 전 실장이 이 전 부총장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한국복합물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부총장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 낙선한 뒤 국토부 추천으로 CJ대한통운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상근 고문으로 채용돼 1년간 1억 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앞서 김 전 장관도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공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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