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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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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21년만에 연극 무대 복귀하나…“‘헤다 가블러’ 출연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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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이영애.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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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가 21년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할까.

    8일 LG아트센터는 스타투데이에 이영애의 ‘헤다 가블러’ 출연 관련해 “해당 사안은 아직 논의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LG아트센터는 신작 연극 ‘헤다 가블러’를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공연한다. 헨리크 입센이 1890년 발간한 희곡으로, 남편의 성을 거부하고 자신의 성인 ‘가블러’로 살아가는 여주인공 ‘헤다’의 이야기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광고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이영애는 1993년 연극 ‘짜장면’에 출연한 바 있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은수좋은날’을 선택했다.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극이다. 또 ‘의녀 대장금’(가제)에도 캐스팅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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