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질 바이든 여사가 증손자를 바라보고 있다. 질 바이든 여사 인스타그램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2)이 퇴임을 12일 남기고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으로 증손자를 얻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장녀 나오미 바이든(31)은 이날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증손자를 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증손자 이름을 '윌리엄 브레넌 닐 4세'로 지었다고 소개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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