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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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에서 강추위가 몰아치며 난방유 수요가 급증하자 국제유가가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32% 상승한 배럴당 74.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40% 상승한 배럴당 77.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아칸소주와 테네시주 전역에 폭풍 경보가 발령되는 등 미국에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으로 휴장했지만, 원유시장은 열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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