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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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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에 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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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이한준 LH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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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한준)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

    13일 LH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한 나눔기금 1억원과 사측의 사회공헌 기부금 매칭액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H는 지난 2023년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1억4000만원을 후원했으며 같은 해 국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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