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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강동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에서 열렸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바꾸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변경한 다음달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 50매,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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