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 제공 |
프로농구 경기 도중 ‘손가락 욕'을 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인 선수 유슈 은도예가 제재금 2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의 케이비엘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를 확인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에스케이(SK)와의 2024~2025 프로농구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서 경기 종료 4분28초 전 상대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성공시킨 뒤,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올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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