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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사진 촬영한 장미란 차관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20일 강원도 평창 동계훈련센터 등을 방문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을 격려했다.
장미란 차관은 이날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포함한 동계 종목의 훈련 시설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평창 동계훈련센터를 찾아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훈련과 대회 참가 지원 사항에 부족함은 없는지 현장 의견을 듣고, 커피차를 제공해 응원에 힘을 실었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2월 7일 개막하며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임원 74명, 선수 149명 등 선수단 223명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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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장미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 |
장미란 차관은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인 만큼 그동안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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