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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가운 얼굴들도 한자리에 모인다.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포테이너’들도 자리를 빛낸다. 김주연을 필두로 강덕균, 고윤성과 배재희, 문정현, 전지선 등 KPGA와 KLPGA 회원으로 구성된 ‘특급 라인업’이 찾아온다. 이들은 레슨과 사인회 등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레슨 명장’ 고덕호와 유충경, 김현우, 이승재, 윤석진, 최대룡 등 K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들도 총출동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를 비롯해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컨퍼런스를 시행하며 ‘KPGA 주니어 골프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 스킬스 챌린지’도 열린다.
이처럼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기존 골프 전시회의 형태가 아닌 골프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7일부터 8일까지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 마지막 날인 9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무료 초청장 소지자와 경로 우대증 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초/중/고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 입장 시 무료입장 대상이고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kgolf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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