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설 명절 선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와 ‘베지밀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사진 정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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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영양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식품은 이를 감안해 설 명절 선물로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와 ‘베지밀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정식품 ‘그린비아’는 1991년 출시된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로, 환자용 전문 영양식에서 시작해 한국인의 영양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균형 영양식을 선보여 왔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는 일상에서 개인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균형 영양식이다.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한 팩(200ml)에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 7g과 대두추출액G 유래 유용 성분인 대두식이섬유 1.8g, 대두이소플라본 9mg, 대두올리고당 400mg을 함유했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의 조합으로 포만감을 채우고 구수한 맛을 더해 바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단 관리가 고민이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저당·고식이섬유·저나트륨 기반으로 설계했다. 맞춤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 및 바나바잎추출분말, 팔라티노스 등 당 식이 조절에 용이한 원료와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10g으로 구성했다.
암환자 맞춤영양식 ‘그린비아 캔서 케어’는 암 치료 전후 또는 회복 중인 환자의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한 제품으로 26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EPA & DHA) 70mg과 12.5g의 고단백으로 구성했다. 항암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 기능 저하를 고려해 장을 자극할 수 있는 발효성 당류는 최소화하고 유산균배양분말을 더했다.
또 정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영양 성분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재료를 더한 맞춤형 프리미엄 두유로 구성된 ‘베지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베지밀 선물세트는 ▶국산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계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 3종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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