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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남 금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 전달식이 열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금산군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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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송규복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한국타이어)은 지난 20일 충남 금산 제원면에 경로당 난방비 2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의 운영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됐다.
지원금은 제원면 관내 35개 경로당에 각각 60만 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지역 어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gkb710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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