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청도∼창녕 고암 2차로 개량사업도 포함
시는 국도 58호선 확장으로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준공에 따른 통행량 증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분석했고, 국도 24호선 사업으로 도로 굴곡과 심한 경사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예타에 선정된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돼 최종 고시될 경우 이르면 2026년부터 사업이 추진된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반영됐다"며 "대상지가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부처, 경남도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삼랑진 미전∼청학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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