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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 발현 시기 예상도
정부가 인간과 유사한 지능 수준을 보이는 '범용인공지능'(AGI)을 개발할 핵심 기술 확보에 도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AI로 불리는 범용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예타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사업비 총 9천313억 원(국고 8천875억 원, 민자 438억 원)을 투입해 범용인공지능을 개발하고 국가 AI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범용인공지능은 특정 분야·목적에 성능이 국한된 현재 수준의 AI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범용적 지능을 발휘하는 AI로 규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범용인공지능에 대해 아직 합의된 정의가 없는 미지의 영역이지만, 미래 AI 기술 판도를 흔들 것으로 다수의 전문가가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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