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난방기 작동 여부·응급대피소 등 점검
서산시청 전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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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한파 쉼터에 개소당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로당과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등 한파 쉼터 399곳에 쉼터당 20만 원씩 총 798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또 내달 15일까지 한파 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와 한파 응급대피소 등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겨울철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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