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EVNNE), 제대로 변했다
10일 오후 보이 그룹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다.10일 오후 보이 그룹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다.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븐은 데뷔 이래 타이틀곡을 최초 작업했다.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에는 동명 타이틀 곡을 비롯해 ‘Birthday’, ‘Love Like That’, ‘CROWN’, ‘Youth’, ‘景色 (KESHIKI) (Korean Ver.)’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인 만큼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이븐(EVNNE)만의 컬러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타이틀 곡 ‘HOT MESS’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당장 해답을 찾기보다는 순간에 빠져들겠다는 각오를 담은 곡으로, 멤버 유승언과 박지후가 공동 작사에 참여하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멤버들이 타이틀 곡을 합작했다.
수록곡 ‘Love Like That’은 멤버 지윤서가 공동 작사했다. 또 다른 수록곡 ‘Youth’는 멤버 유승언이 단독 작사했으며, 리더 케이타가 작사 작곡한 첫 일본어 싱글 한국어 버전인 ‘景色 (KESHIKI) (Korean Ver.)’도 실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