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목원대와 전주대 사범대학간 협력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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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이 전날 교내에서 전주대학교 사범대학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마련 및 선도적 교원 양성 모델 구축을 위해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 전북 미래 교육 대응 정책 연구 및 실행 ▲양기관 보유한 교육시설 및 인·적 자원 활용 구축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 ▲학생들의 수강 교류 및 특강 강사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구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대학이 긴밀한 협력으로 교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대학은 협약에 앞서 공주교대, 대구교대 관계자들과 함께 '초·중등 교원양성기관 지역 협의체 거버넌스 구축과 융복합 자율전공선택제 발전 방향 모색 워크숍'도 진행했다.
또 목원스마트스쿨은 학교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범대학과 목원스마트스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사업을 춘천교대, 충북대, LG유플러스, ㈜엘라인과 함께 지난해 9월 수주, 전국 138개의 초·중·고의 인공지능(AI)활용 교사연수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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