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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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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소리’나는 시계 브랜드 한자리에…제주 신상 시계 맛집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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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타임밸리 제주점 개관 / 사진=신라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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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이 제주점에 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를 열었다.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국내 면세업계에서 두 번째 매장이다.

    타임밸리에서는 리치몬트 그룹의 대표 시계 브랜드 8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1층에 자리한 타임밸리는 ▲보메 메르시에 ▲브라이틀링 ▲그랜드세이코 ▲위블로 ▲IWC 샤프하우젠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피아제 등 프리미엄 시계를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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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밸리 제주점 개관 / 사진=신라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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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밸리는 리치몬트 그룹이 운영하는 시계 편집숍으로 스위스 고급 시계를 판매한다. 타임밸리 대표 골드 컬러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VIP 전용 공간 ‘라뜰리에’도 마련했다. 신라면세점은 제주점 개장을 계기로 럭셔리 시계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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