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 사진 ㅣ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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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가 하반기 시즌7로 컴백한다.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힘을 줬다.
그간 ‘돌싱글즈’는 모든 시즌마다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믿고 보는 ‘재혼 매칭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방송된 ‘돌싱글즈6’에서는 희영·진영, 보민·정명, 시영·방글이 최종 커플에 매칭돼 ‘역대 최다 커플 탄생’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드라마 같은 서사로 재혼에 골인해 둘째를 출산한 ‘돌싱글즈2’의 윤남기·이다은 부부에 이어, ‘돌싱글즈4’의 지미·희진까지 재혼 및 득녀 소식을 전해 진정성을 증명했다.
‘돌싱글즈7’은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돼 기대감을 더한다. 시즌4 ‘미국 편’에서 미국에 사는 돌싱들이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사랑 찾기에 나섰다면, ‘돌싱글즈7’에서는 한국에서 출연 신청을 한 돌싱들이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로 떠나 새로운 인연을 찾게 된다.
호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질 ‘돌싱’들의 운명적이면서도 설레는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돌싱글즈7’ 지원자 모집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돌싱글즈7’에서 호주로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을 국내 거주 돌싱남녀를 모집한다”는 초대장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시선을 끈다.
아울러 ‘돌싱글즈6’ 출신 ‘현커’인 희영·진영, 보민·정명, 시영·방글 커플 또한 MBN 공식 SNS를 통해 여전히 설렘 가득한 ‘커플 바이브’로 밝은 근황을 전한다.
제작진은 “그간 ‘돌싱글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호주 로케이션을 결정했다”며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아 호주까지 날아간 돌싱들의 절실함과 진정성이 호주라는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광과 어우러지면서 어떤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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