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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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극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가운데 서강준의 변신이 담겨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그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금괴의 행방을 찾는 듯 은밀한 공간에 들어가고 있다. 본캐는 국정원 요원이지만 고등학생이 되어 이중생활을 하는 정해 캐릭터에 몰입한 서강준의 열연은 극을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서강준은 또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웃음 저격수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진기주와의 유쾌한 사제 케미스트리는 물론 병문고등학교의 학생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며 은밀한 생활을 한다.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서강준의 코믹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교에 입성한 서강준은 예상과는 달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학교폭력, 성적 조작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에 연루된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끝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서강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액션은 물론, 로맨스, 코믹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 저격에 나선다. 군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매 회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서강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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