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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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러시아 전면 제재로 인한 공급 부족 우려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64% 상승한 배럴당 72.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래 최고치다.
브렌트유 선물도 0.33% 상승한 배럴당 76.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대러 제재를 강화한 것은 물론, 최근 우크라이나가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송유관을 파손, 공급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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