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31년간 누적 165억 모금
20일(목)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임직원 자녀들이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을 분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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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30명과 함께 기내에서 기부된 동전을 계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 체결 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31년째 이어왔다. 외화 동전을 모아 전 세계 취약 지역 아동들을 지원해 왔으며 누적 모금액은 165억 원을 돌파했다.
[이투데이/강문정 기자 (kang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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