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인기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에 이어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40대 안 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심문을 마치고 나온 안 씨는 취재진을 향해 "가짜 뉴스는 꺼지라"며 손가락 욕설을 날렸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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