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2025년도 교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504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급별 최종 합격자는 중등 362명, 초등 132명, 특수 6명, 유치원 4명이다.
이 중 초등 교원의 합격률은 81.9%로, 국내 교원양성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대학 측은 부설 유치원, 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수업 실연, 면접 특강, 맞춤형 스터디 그룹 지원 등 임용시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차우규 총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종합 교원양성 대학으로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 갈 우수 교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