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교육활동 보호 안심콜 '탁(TAC: Teachers Assistance Call) 1600-8787'.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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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월 4일부터 교육활동 보호 안심콜 '탁(TAC: Teachers Assistance Call) 1600-8787'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탁(TAC)'은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침해 사안에 대해 행정·법률·심리상담·공제금 지급·분쟁 조정 등 상담부터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 '탁(TAC)'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 '교육활동안심지원단(이하 안심지원단)'을 신설하고 장학사와 전문상담사 등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기존 자동 응답 시스템 연결 방식을 개선해 안심지원단이 직접 전화를 받아 즉각 응대하고, 교권 전담 상담사·변호사 등 전문가의 콜백 서비스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중대 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지원센터, 학교안전공제회 등 유관기관이 '찾아가는 긴급 지원'을 통해 피해 교원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피해 교원의 회복과 학교 현장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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