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여당 지도부, '윤 탄핵 선고'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대대표 등은 오늘 오후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탄핵 정국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달,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오늘 박 전 대통령까지 만나는 건 조기대선에 대비해 보수층 결집을 위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최연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