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독일의 두 곳에 설치됐습니다.
현지시간 8일, 독일 쾰른 나치기록박물관에서 시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한때 일본 측 로비로 철거된 바 있는 독일 카셀대의 소녀상도 인근 교회 부지에 재설치됐는데 전시 기간은 1년으로 한정됐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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