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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씬속뉴스] 제2의 조니 소말리?! '위안부 비하·한국인 말투 조롱' 패악질 또 나왔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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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김치"

    "김치는 역겨워"

    "#$@%../&@"

    "스미마셍… 캄사합니돠!"

    한국어를 우스꽝스럽게 말하며

    택시 기사 면전에서 조롱까지

    미국인 유튜버 '아이스 포세이돈'

    최근 동료 유튜버들과

    한국 부산 방문해

    식당·거리서 '민폐 행동' 일삼아

    "한국이 왜 발전했을까?"

    "미국이 그렇게 만들어줘서야"

    "위안부를 통해 우리가 너희에게

    좋은 유전자를 주었다"

    선 넘은 조롱 발언 서슴지 않아..

    한편 한국서 기행 일삼던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 받아

    첫 공판부터 1시간 지각에

    취재진에게 던진 말은

    "한국은 미국의 속국"

    도 넘은 미국인 유튜버들

    한국 재등장에

    "소말리랑 정모하러 왔나"

    "소말리 옆에 나란히 수감되겠네"

    "왜 자꾸 민폐들이 오는 거냐"

    누리꾼들도 다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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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우(z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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