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당국자 현지 접촉 한 달 만에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국무회의에 시리아와의 수교안을 상정해 수교 방침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 제출된 의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차관회의는 통과한 상태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늦어도 연내에는 수교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내전 종식 선언 후에도 여전히 요동치는 시리아 정세는 변수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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