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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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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김윤지,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 얼마길래 "가수로 8년동안 번 돈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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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윤지가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가장 극적인 홈런을 친 사람이 있다. 바로 김윤지다. 가수로선 살짝 땅볼을 쳤지만 할리우드 대작 주연 캐스팅을 이루며 홈런을 쳤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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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해커 역할이었다. 코로나19 때라 비대면 영상 오디션을 봤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제 연령대 영어 가능한 배우는 다 지원했다고 하더라"며 "한 달 간 연락이 없었다. 또 떨어진 줄 알았는데 최종 합격했으니 출국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윤지는 "가수로 번 돈보다 이 영화 한 편으로 더 많이 벌었다. 8년 이상 가수 생활한 것보다 이 영화 한 편으로 번 돈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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