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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프림의 슛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하위 서울 삼성에 진땀승을 거두며 3연승으로 공동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3대 61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수확한 현대모비스는 시즌 27승 16패를 쌓아 창원 LG와 공동 2위에 복귀했습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삼성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천적'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번에도 현대모비스에 막혀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놓친 삼성은 최하위인 10위(13승 30패)에 머물렀습니다.
프림이 21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끌었고, 코번의 31점 17리바운드는 빛이 바랬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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