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2편씩 4, 5월 LA-6월 뉴욕행
총 1870석 마일리지 우선 판매
이번 마일리지 전용 미주 노선 항공권 비용은 비수기 편도 기준 이코노미석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타티움 6만2500마일이다. 성수기는 해당 가격에서 마일리지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기업 결합 이후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편 등을 운영하며 마일리지 소각에 나섰다. 지금까지 4번에 걸쳐 제주행 항공편 좌석을 마일리지로 3만8000석 판매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전용기를 하반기(7∼12월)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일반 운항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기존보다 늘릴 것”이라며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