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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경기 진행 방해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KBL은 내일(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의 경기 진행 방해 행위를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 중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KBL은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의 경기 진행 방해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재정위에서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KBL 재정위에 회부됐습니다.
당시엔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일로 제재금 7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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