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교육부·복지부·의협 3자 회동…의대 정원 내주 발표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만나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김택우 의협 회장은 지난 10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나 배석자 없이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로 의정 갈등이 불거진 후 처음 이뤄진 3자 회동으로, 의정 대화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관계자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지켜본 뒤 다음주 모집인원 조정안이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