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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교관 등 현직 승무원들이 17일 오전 마포 체력인증센터에서 첫 체력 시험 도입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신입 승무원들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체력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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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기자 ch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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