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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15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교문갤러리에서 '제30회 교원미술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전시에는 54명의 현·퇴직 교원의 회화, 조소, 공예, 사진 등 작품 69점을 소개한다.
작품 관람은 이 기간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단,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더불어 학생회관 홈페이지 디지털갤러리를 통한 상시 온라인 관람도 가능하다.
◇반송도서관,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 마치고 재개관
부산 반송도서관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 및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1층의 종합자료실은 청소년 자기주도(온라인) 학습공간으로, 어린이실 내 중층 서고 공간은 유아가족실로 탈바꿈했다. 또 3층 카페형 학습공간, 계단과 복도를 활용한 연속 간행물 및 독서 공간이 설치됐다.
도서관은 재개관에 맞춰 '팝업북 전시 및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래교육지원청, 학생 자치 문화 주도 학생대표협의회 개최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18일 학생 자치 문화를 주도해 나갈 '2025학년도 동래교육지원청 학생대표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생대표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 대표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대표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와 동래교육지원청을 대표할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당연직의원 추천자 선출이 안건이다.
앞으로 학생대표협의회는 학생대표의 자치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 각 학교의 학생 자치활동 우수사례 공유, 교육장과 대화를 통한 교육정책 의견 수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양과학교실로 지역 특화 교육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수영구희망교육지구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을 희망하는 초·중학교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새롭게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준비돼 부산의 해양을 둘러싼 역사와 인물 이야기뿐만 아니라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해 해양 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수영구 관내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에 참여한 학교는 초·중학교 71학급으로, 지역 해양 교육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강사와 담임 교사와 협력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해양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보고 체험하며 미래 진로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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