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인 시나리오 작가 딜런 마이어와 결혼해 부부가 됐다.
20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식적으로 결혼한 여성이 됐다. 그는 약혼녀와 결혼허가증을 받기 위해 법원에 갔다 온 후 결혼식을 올렸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딜런 마이어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열린 소규모 결혼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딜런 마이어는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결혼허가증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3년 영화 세트장에서 처음 난났다. 크리스틴이 스텔라 맥스웰과 헤어진 후인 2019년 연인이 됐다. 이들은 2021년 약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