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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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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100만 고지 넘고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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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거룩한 밤’ 예매율 3위로 밀려나…


    스타투데이

    사진 I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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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박스오피스는 1위를 유지하며 100만 고지를 넘겼다. 예매율도 1위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 7만 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04만 823명이다.

    영화는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ㄹ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250만이다.

    ‘승부’(감독 김형주)도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100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03만 3천여명이다. 손익분기점(180만)을 넘기고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압수수색 : 내란의 시작’은 새롭게 3위에 랭킹됐다. 5455명을 동원했다. 4위로 밀려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166명의 관객이 찾았다.

    현재 오전 7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6만6천여장), ‘마인크래프트 무비’(6만 5천여장),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5만 2천여장), ‘파과‘(4만6천여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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