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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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미국이 중국에 유화 제스처를 취하는 등 미중 무역 협상 진전 기대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61% 상승한 배럴당 62.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0.41% 상승한 배럴당 66.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 관세를 내릴 수도 있다고 시사하는 등 중국과 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역전쟁 완화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줄여 원유 수요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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