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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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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영화 ‘발레리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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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영화 ‘발레리나’에서 카틀라 역으로 출연한다.. 가수 겸 배우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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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기존의 영화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만들어낸 새로운 작품)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수영은 영화 ‘발레리나’에서 카틀라 역으로 출연한다.

    ‘발레리나’는 아버지를 잃은 뒤 킬러로 성장한 여성 ‘이브’가 복수를 결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존 윅’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번 작품에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 007시리즈의 ‘노 타임 투 다이’로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이브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존 윅을 맡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도 출연한다.

    수영이 맡은 카틀라는 주인공 이브가 첫 임무에서 보호해야 하는 인물로, 극중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영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대가를 치르든 그녀를 보호하라.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6월 6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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