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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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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선출 결과가 궁금하면 시스티나 성당 굴뚝을 보라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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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휙] 콘클라베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새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됐다. 투표권을 가진 만 80세 미만의 추기경 133명이 모여 3분의 2 이상(최소 89명)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를 이어간다. 첫 투표에서는 교황이 선출되지 않았다. 교황청은 새 교황이 선출되면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를, 선출이 불발되면 검은 연기를 피워 투표 결과를 알린다. 총 69개국의 추기경이 모인 이번 콘클라베는 역대 가장 다양한 국적의 추기경들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추기경들은 8일 또는 9일 투표에서 교황이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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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휙_콘클라베_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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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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