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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LG 첫 우승 바라는 ‘세바라기’ 결집…3·4차전 티켓 3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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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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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창원 엘지(LG)의 창단 첫 우승을 기원하는 ‘세바라기’(LG 팬 애칭)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오는 9일과 11일 엘지 안방인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남자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3·4차전 입장권이 2~3분 만에 매진됐다.



    구단에 따르면 3차전은 6일 오후 3시에 예매를 시작해 3분 만에 매진됐고, 4차전은 8일 오후 3시에 예매를 시작해 2분 만에 매진됐다. 엘지는 1·2차전에서 서울 에스케이(SK)를 꺾고 2연승 하면서 창단 이후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엘지는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울산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2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84.6%(13회 중 11회)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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