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화목한 분위기
배우 이윤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이 외도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한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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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의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이 외도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한울은 지난 11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가 나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제가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 반, 무관심 반으로 있었는데 주말 사이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 저희 부부, 저희 가족 바쁜 일상 속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한울은 아내 이윤지,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 또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궁' '더킹 투하츠' '마이 데몬', 영화 '안녕하세요' '드림팰리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으며, 2020년에는 둘째를 얻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정한울이 외도를 했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 영상이 퍼졌다. 이러한 가운데 정한울은 직접 해명에 나서며 가족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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